[아시아경제 정선규 ]한국브랜드마케팅協 주관…의료기관 최초 ‘의료부문 대상’
밝은안과21병원(대표원장 주종대·사진)은 28일 한국브랜드마케팅협회가 주관한 2012 브랜드자산경영대상에서 의료기관 최초로 ‘의료부문 대상(Brand Leader)’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브랜드자산경영대상은 한국브랜드마케팅협회가 브랜드 자산화를 위해 제정했으며, 2008년부터 각 분야별 개인,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공적조서 및 일대일 조사, 전문가 참여하는 심사과정을 거쳐 수여하는 상이다.
밝은안과21병원은 광주·전남지역 대표 의료기관으로서 안과 진료 및 수술(백내장, 라식, 라섹, ICL)에서 실력을 겸비한 의료진들이 전국적인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아 수상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또 꾸준한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해 긴밀한 우호 협력 및 지정병원의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대기업과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00여개 기관의 현장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았다.아울러 1999년 개원 이래 고객감동 의료서비스 제공 등을 통해 보건복지부 지정 안과전문병원 선정,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안과의사회 수술인증병원 등에 선정돼 지역민의 의료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최초로 대상을 받게 됐다.정선규 기자 su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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