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범 기자]가수 이승기가 ‘허당’시절의 개그 본능을 다시금 발휘했다.25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생활의 발견'에 개그우먼 신보라의 남자친구로 출연한 그는 ‘까나리 액젓’ 고르기 게임을 했다.이에 이승기는 “내가 6년간 까나리 액젓만 골랐다”며 ‘1박2일’ 시절을 빗대어 말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여지없이 걸리며 ‘허당’스러운 면모를 과시했다. 코너 중간중간에는 자신이 출연한 CF를 패러디하는 모습도 보였다.여기에 자신의 신곡 ‘되돌리다’까지 홍보하며 완벽하게 홍보하는 모습도 보였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1박2일’의 수장이던 나영석PD가 깜짝 등장했다. 결국 이승기도 ‘1박2일’ 구호를 외치며 옛 향수를 그리워했다.김재범 기자 cine517@<ⓒ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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