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인생의 재도약을 꾀하는 중견 퇴직인력의 재취업을 지원하고 창업·은퇴설계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오는 2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고 강남구청·동부고용센터가 후원하는 이번 '취업·창업 골드페스티벌' 행사에는 이마트·알에프텍·엠씨넥스 등 우수 기업 20개사가 현장 면접 및 중견인력 채용을 위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4060세대 재취업 전략 및 노하우'·'행복한 은퇴설계'·'골드세대 창업 완전정복'을 주제로 재취업과 창업·은퇴설계 등 강연도 이어진다. 또한 적성검사·경력관리·재테크·귀농 등 전문 상담장과 무료 건강검진·사진촬영 공간이 운영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무역협회 중견전문인력 고용지원센터는 2010년 3월 개소 이후 취업전문상담·교육·알선·일자리 박람회 개최 등 중장년 퇴직인력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취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박민규 기자 yush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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