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경남은행이 최고 연 17.1% 수익을 낼 수 있는 상품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새로 출시된 경남은행의 '2012-8차 경은지수연동정기예금(ELD)'은 코스피200지수 조건에 따라 최종 이자율이 결정된다.이번 상품은 지수상승적극투자형과 지수상승안정투자형으로 나눠 판매되며 두 유형 모두거래원금을 100% 보장한다. 지수상승적극투자형은 만기지수가 30% 이하 상승하면 최대 17.1%의 이자율이 적용되고 장중 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3.5% 이자율이 확정된다. 지수상승안정투자형은 만기지수가 신규지수 대비 같거나 상승하면 5.0% 이자율이 적용된다. 가입금액은 최저 100만원이며, 100억원 한도로 3일까지 판매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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