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서희 기자]KBS1 일일드라마 ‘힘내요 미스터김’이 MBC SBS 뉴스를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21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힘내요 미스터 김'의 시청률은 24.2%(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9일 방송분이 기록한 25.3%보다 1.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날 방송에서는 우경(왕지혜)이 갈 곳 없는 주성(오재무)을 자신의 집으로 몰래 데려오지만 이상국(최일화)은 당장 내보내라고 화를 냈다.어른들이 준 상처로 반항심이 생긴 주성은 화를 내는 이상국에게 "나가면 될 것 아니냐"고 소리치며 대립각을 세웠다.한편 동시간대에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는 6.5%를, SBS '8 뉴스'는 11.1%를 각각 기록했다.조서희 기자 aileen23@<ⓒ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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