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이트레이드증권은 국내 원자재 업체 실무자와 금융투자기관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5일 여의도 63컨벤션센터2층 세쿼이아룸에서 '제3회 글로벌 원자재(Commodity)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상품별 세계 최고의 시장분석가와 이트레이드증권 리서치센터 원자재 애널리스트가 참가, 내년 시장을 전망할 예정이다.에너지 섹터 에너지 파생시장에서 33년 경력 제프리스 바쉬의 앤드류 르보, 농산물 섹터 한석호 한국농촌경제연구원 곡물관측팀장, 금속 섹터 제프리스 바쉬의 엘리자베스 맥킨타이어가 담당한다.최근 선진국들이 경기부양을 위한 유동성 공급은 향후 우려로 작용할 수 있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서의 대안투자대상인 원자재 상품에 대한 관심을 어느 때보다도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김종빈 이트레이드증권 리테일홀세일사업부 대표는 "고객의 리스크 관리와 투자의사 결정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고의 전문가를 모셔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며 "원자재를 포함한 해외선물 브로커리지 분야에서 업계 선두에 맞는 투자 정보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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