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야채밸런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건국유업은 과일야채음료 '야채 밸런스' 2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야채 밸런스 퓨어 레드와 퍼플 두 종류로 나온 이번 제품은 설탕, 색소, 향료 등을 무첨가해 생산했으며 과일과 야채 본연의 신선한 맛을 강조했다.건국유업 관계자는 "서구화된 식습관과 과다한 육류 및 패스트푸드의 섭취로 우리 몸의 영양불균형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며 "야채 밸런스는 균형 잡힌 식생활이 현실적으로 힘든 현대인들에게 부족한 과일과 야채 영양소를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