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친환경 농산물 전문 브랜드 산들내음의 ‘김장용 프리미엄 유기농 절임배추’를 9일부터 예약 접수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산들내음에서 선보이는 절임배추는 해발 700m 이상에서 자란 강원도 평창산(産) 고랭지 제품으로 배추 조직이 치밀, 씹을 때 식감이 아삭하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또한 절임 소금은 전남 영광에서 생산되는 6년묵은 천일염을 사용하고, 1.2~1.8%의 염도를 유지해 제공한다. 프리미엄 유기농 절임 배추는 총 2000포기에 한해 현대백화점 13개 점포의 산들내음 매장에서 접수 받는다. 예약 판매 기간은 9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이며, 9일~15일까지 예약한 고객들에게 10% 할인 판매 가격으로 제공 할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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