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연기자
카페베네 다이어리 이미지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는 새해를 맞아 '2013 카페베네 스페셜 다이어리' 3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빈티지 다이어리'와 '포켓 다이어리'로 내년 1월31일까지 판매되며 스케줄 스티커와 다용도 파우치가 함께 제공된다. 빈티지 다이어리는 고급스러운 빈티지 느낌의 인조 가죽 커버를 책갈피로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카페베네만의 독특한 유러피안 감각을 더했다. 크리스마스 및 새해 선물하기에도 좋다. 가격은 1만3500원.포켓 다이어리는 가로 10㎝, 세로 15㎝로 소지하기 편한 포켓 사이즈로 제작됐으며 핑크와 스카이블루 두 가지 컬러 중 선택 가능하다. 또한 다이어리 뒷부분에 포켓을 첨부해 메모지, 영수증, 명함 등을 쉽게 수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스타일이다. 가격은 9900원. 카페베네 관계자는 “2013 카페베네 다이어리는 작년보다 기능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인 면도 업그레이드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커피 이외에도 카페베네 스타일의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설 것"이라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