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PYL차량 구매하면 카메라 쏜다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이달부터 12월까지 두 달간 PYL 차종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올림푸스의 최신형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를 제공하는 ‘PYL 페스티벌(PYL Festival)’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현대차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벨로스터, i30, i40 등 PLY 브랜드에 속하는 차종을 구입하는 고객이 현대카드M을 사용해 100만원 이상 결재하고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경우 11월 출시 예정인 ‘올림푸스 XZ-2 PYL 스페셜 에디션’을 증정한다. ‘올림푸스 XZ-2 PYL 스페셜 에디션’은 DSLR의 높은 가격과 어려운 사용법이 부담스러운 소비자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하이엔드 디지털 카메라의 최신 모델이다.현대차 관계자는 “고객들의 일상을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는 카메라 선물을 통해 PYL브랜드가 고객들의 삶에 특별하고 즐거운 기억으로 남길 바란다”며 “세련된 감각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중시하는 PYL고객을 위해 차별화된 디자인이 적용돼 더 큰 만족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슬기나 기자 seul@ⓒ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