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 PD 수첩>, 11월 27일부터 방송 재개 전망. < PD 수첩>은 지난 1월 노조 총파업 이후 10개월째 결방 중이며, 사측은 파업 중단 직후인 7월 말 여섯 명의 작가 전원을 해고했다. 이에 지상파 4사 및 외주제작사 시사교양작가 778명은 < PD 수첩 > 집필 거부 의사를 밝힌 바 있으나 사측은 최근 대체작가를 뽑아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0 아시아 세 단어로 소름 돋게 해 드립니다. PD 수첩 공주 브라이언 싱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으로 2014년 7월 개봉 예정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감독 복귀 결정. <엑스맨>, <엑스맨 2>를 연출하고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의 제작과 원안을 맡았던 브라이언 싱어는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를 연출했던 매튜 본의 자리를 다시 넘겨받는다. 10 아시아 감독님, 돌아오시는 김에 이거 하나만 약속해 주세요. 프로페서 X 머리 밀지 않기. 월트 디즈니사, 40억 5천만 달러에 조지 루카스의 루카스 필름 인수. 디즈니의 CEO 로버트 아이거는 30일(美 현지 시간) 루카스 필름 인수 소식과 함께 2015년 <스타워즈> 에피소드 7편을 개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디즈니는 <스타워즈> 8편과 9편도 2년 간격으로 내놓을 예정이며 조지 루카스는 크리에이티브 컨설턴트로 참여할 계획이다. 10 아시아 일단 2019년까지는 살아야 한다는 얘기죠.2PM의 찬성, 2013년 1월 방영 예정인 MBC <비밀남녀전>에 캐스팅. <비밀남녀전>은 영화 <7급 공무원>을 원작으로 신분을 감춘 국정원 요원들의 로맨스와 조직 내 에피소드를 그린 작품으로, 극 중 황찬성이 맡은 인물 ‘공도하’는 샤프하고 절제된 성격에 훤칠한 외모까지 갖춘 국정원의 에이스로 주인공 서원(최강희)와 길로(주원) 사이에서 삼각관계를 이루는 인물이다. 10 아시아 이렇게 키 크고 잘생긴 요원은 어떻게 해도 정체를 감출 수가 없지 않습니까! 박신혜와 윤시윤이 주연을 맡은 tvN <이웃집 꽃미남>, 내년 1월 방송. 웹툰 <나는 매일 그를 훔쳐본다>를 원작으로 한 <이웃집 꽃미남>은 집 밖으로 나오지 않고 은둔생활을 하는 ‘도시형 라푼젤’ 고독미(박신혜)와, 축구를 사랑하는 천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엔리께 금(윤시윤)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다. 보도자료 누구는 뒤로 넘어져도 코가 깨지는데, 누구는 집에만 처박혀 있어도 꽃미남과 연애하는 이 부조리한 세상! EBS < 지식채널e >, 11월 1일 900회 방송 맞아. 2005년 9월 5일 ‘1초’와 ‘baby sign’으로 첫 방송을 시작한 < 지식채널e >는 내레이션이 배제된 대신 감각적인 영상과 음악, 텍스트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 왔다. 한편, 900회를 맞아 진행된 온라인 설문조사 “< 지식채널e >를 통해 소개된 인물 가운데 멘토로 추천하고 싶은 사람”에서는 브라질의 룰라 전 대통령, 장기려 박사, 조영래 변호사, 정기용 건축가 등이 많은 추천을 받았다. 10 아시아 벌써 7년. 축하드립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Mnet <슈퍼스타K4>에 출연 중인 로이 킴, “합숙소를 벗어나 현재 가장 하고 싶은 것”을 묻는 질문에 “당장 양대창을 구워먹고 싶다”고 답해. 로이킴을 비롯한 TOP6는 8월 말부터 합숙 생활에 돌입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외부와 차단된 생활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김정환은 같은 질문에 음식의 종류와 상관없이 “폭식”이라 답했다. 보도자료 누나가 분당 쪽에 양대창 무한리필집 알아놨어요. 가수 박지민, 11월 1일 방송되는 SBS E! < TV 컬투쇼 > 출연. 박지민은 ‘청취자 목격담 제보’ 코너에서 “강남의 이비인후과에서 본 적이 있는데 탁자 위의 과자와 음료수를 전부 다 먹더라”, “떡볶이를 씹지 않고 흡입하는 모습을 보았다” 등의 제보에 “병원 과자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과자 옆에 ‘마음껏 드세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그대로 행했을 뿐”이라며 재치 있고 솔직한 답변을 내놓았다. 보도자료 맞아요. 사람은 마음을 속이면 안 되는 거예요. <10 아시아>와 사전협의 없이 본 기사의 무단 인용이나 도용,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이를 어길 시 민, 형사상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10 아시아 글. 최지은 five@<ⓒ즐거움의 공장 "10 아시아" (10.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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