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경남은행은 29일 우리금융그룹 '1사(社)1촌(村) 일손 돕기 활동'으로 창원시 북면 단감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봉사활동을 가졌다.올해 하반기 신입행원이 주축이 된 80여명의 봉사대는 3~4명이 한 조를 이뤄 단감수확, 이동, 선별, 상차 등의 작업에 참여했다.경남, 울산지역 농가지원을 위해 일손 돕기 봉사대를 상시 파견하는 경남은행은 지난 8월 사과재배 농가가 태풍피해를 입었을 때 낙과수거 봉사활동과 낙과 팔아주기 운동을 벌이기도 했다.김형동 경남은행 지역공헌부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농가의 어려움을 지원하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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