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충북 음성서 아이스크림 파티

배스킨라빈스는 17일 충청북도 도립 교향악단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 교육기부 페스티벌'에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

[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는 17일 충청북도 도립 교향악단과 함께 '충청북도 음성 교육기부 페스티벌'에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크림 탑재차량인 '핑크카(Pink Car)'를 이용해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아이들을 위해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총 1100여명의 아이들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이 나눠주는 쿠키샌드 등의 아이스크림을 즐겼다. 충청북도 음성 교육 기부 페스티벌은 지역 내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교육기부를 받은 음성 지역 초중고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는 자리로 사진 작품 전시, 합장 등의 다양한 재능 발표 프로그램과 교육 기부 프로그램 체험이 진행됐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충북 음성은 배스킨라빈스가 1993년부터 20년 동안 아이스크림을 생산한 고향 같은 곳이라 더욱 의미 깊은 곳"이라며 "이번 핑크카 출동이 음성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