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이석채 KT 회장이 KT만의 고유한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의 경우 사용자들의 구매 의사가 늘어나는 등 수익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이 회장은 15일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진행된 디자인경영 기자간담회에서 "소비자 조사를 했더니 KT만의 디자인이 적용된 제품에 대해 고객들의 구매의사가 약 40%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디자인경영은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이 목표"라고 말했다.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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