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개성공단 방문 사실상 무산(1보)

통일부, 문재인 개성공단 승인보류

[아시아경제 김종일 기자]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이 사실상 어려워졌다.통일부는 12일 문 후보와 선대위 관계자들의 개성공단 방문을 승인보류 결정했다고 밝혔다.문 후보는 선거캠프인 미래캠프 산하 '남북경제연합위원회' 관계자들과 오는 15~20일께 개성공단을 방문하겠다고 지난달 28일 통일부에 신청했다.김종일 기자 livew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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