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스필드, 20주년 '특별 할인'

국산 골프채 랭스필드가 창립 20주년을 맞아 특별 할인이벤트를 연다. 정가 172만원짜리 그랜드마스터 풀세트(사진)가 89만원이다. 아이언 세트는 남녀 모두 50만원대, 우드세트(10만~49만원)와 드라이버(19만원), 퍼터(8만원) 등 단품도 대폭 할인해준다. 고탄성 그라파이트 샤프트에는 태극 문양을 인쇄해 국산 클럽의 자긍심을 높였다. 드라이버는 와이드 캐비티에 안정감있는 460cc짜리 빅 헤드로 미스 샷에 의한 비거리 손실을 최소화시켰다. 페어웨이우드는 컨트롤 샷은 물론 어떤 라이에서도 공을 쉽게 띄울 수 있도록 저중심 설계에 초점을 맞췄다. 아이언은 머레이징 페이스에 이중 언더컷으로 저항을 줄여 안정감을 도모했다. (02)3424-17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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