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하하, 신혼여행 대비 일본서 19금 아이템 구입' 폭로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박지윤 전 KBS 아나운서가 하하에 대해 거침없는 폭로로 웃음을 자아냈다.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뮤직 '하하의 19TV 하극상' 녹화에 출연한 박지윤은 오프닝부터 절친인 하하와 폭로전을 벌이며 녹록치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특히 최근 하하와 함께 다녀왔던 일본 촬영 이야기를 하던 박지윤은 느닷없이 촬영 후 함께 쇼핑을 하다가 하하가 몰래 구입한 다양한 19금 쇼핑 아이템을 발견했다고 폭로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박지윤의 폭로에 19금 아이템들을 왜 샀는지 추궁하는 하극상 멤버들에게 하하는 "신혼여행을 위해 샀다"며 솔직한 변명을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고.하하의 발언에 프리스타일 미노와 박근식 등 '하극상' 멤버들도 자신들의 경험(?)을 이야기하며 순식간에 스튜디오를 19금의 열기로 뜨겁게 불태웠다.하하와 박지윤의 거침없는 폭로전을 만날 수 있는 '하하 19TV 하극상' 아나운서 편은 9일 밤 12시 MBC뮤직에서 방송된다.장영준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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