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유플러스, 외국계 '매도'에 이틀째 약세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LG유플러스가 이틀째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다.8일 오후 1시59분 현재 LG유플러스는 전일대비 3.59% 하락한 6720원에 거래 중이다. 노무라, 우리투자, 키움이 매도창구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외국계증권사 창구에서 29만주 이상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1시30분 기준 외국인 투자자들은 LG유플러스를 23만주 순매도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외국인은 지난 5일에도 LG유플러스를 62만주 이상 순매도했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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