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러시아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다.5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러시아연방 중앙은행 방크 루씨는 5일 웹사이트를 통해 기준금리인 재융자금리(Refinancing rate)를 현행 8.25%로 유지한다고 고시했다. 예금금리(overnight deposit rate)는 4.25%, 환매조건부채권금리(Repurchase Rate)는 5.5%로 역시 동결됐다.블룸버그통신 전문가 조사에서는 대부분 재할인율 동결, 예금금리 인상을 예상했었다. 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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