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컨피던스는 비타민 음료'

▲동아오츠카의 컨피던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동아오츠카는 한국소비자원 자료를 인용해 '에너지 드링크 알고 보니 카페인 투성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컨피던스와 관련된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5일 밝혔다.이 기사를 보면 에너지 음료의 카페인 함량과 함께 동아오츠카의 컨피던스는 카페인 함량조차 표시돼 있지 않다고 나와 있다. 컨피던스는 실제로 카페인이 전혀 들어있지 않은 비타민 음료다. 동아오츠카는 컨피던스의 경우 카페인이 들어 있는데 표시를 하지 않은 것처럼 작성돼 소비자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는 판단이다.동아오츠카 관계자는 "기사에서는 컨피던스가 에너지 음료라고 나와 있지만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은 비타민 음료에 속한다"며 "이에 따라 카페인 함량 표시조차 되어 있지 않다는 내용으로 기사화된 내용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이현주 기자 ecolh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