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부산국제영화제 제품 시연관 열어

카메라, 핸디캠, 노트북 등 최신 IT기기 전시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소니코리아(대표 사카이 켄지)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에 오는 5일부터 12일까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코리아(SCEK)와 함께 ‘소니 시연관’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소니 시연관은 해운대 해수욕장 내에 부스로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된다. 소니코리아의 최신 IT제품과 SCEK의 인기 게임들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부스에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와 최신 노트북 제품군, 이어폰 등 총 40여종의 최신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출시를 앞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새 모델도 등장한다. SCEK는 휴대용 게임기 PS비타와 전용 음악 게임과 축구게임 등 인기 게임 6종을 설치할 계획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 시연관은 영상과 이미지에 대한 관심이 남다른 부산국제영화제 관람객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공간”이라며 “영화제 관람은 물론 소니의 최신 제품과 게임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즐거운 경험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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