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외교통상부는 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1회 기업의 사회적 책임(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 CSR) 국제포럼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글로벌 시장의 CSR요구와 대응, 해외에서의 CSR활동사례, 국내기업의 CSR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정부의 정책 및 향후 전략 등을 논의한다. 외교부는 "외국에 진출한 우리 기업이 효과적인 CSR활동을 통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고 성공적으로 현지화를 이룰 수 있다"며 "이번 포럼은 CSR활동의 필요성에 대한 우리 기업의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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