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국내주식형펀드가 15거래일째 순유출을 이어갔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주식형펀드는 24억원 빠져나갔다. 반면 해외 주식형펀드로는 261억원이 유입돼 8거래일만에 순유입으로 전환했다. 채권형펀드는 1037억원이 줄었고, 머니마켓펀드(MMF)는 1조6014억원이 감소했다. 전체펀드 설정액은 1조4171억원이 줄어 321조4482억원을, 순자산총액은 1조1511억원이 감소해 310조3394억원을 나타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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