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골프, '네오클래식' 골프화

푸마골프가 '네오클래식' 골프화(사진)를 출시했다. 트레이드마크인 화려한 컬러에서 탈피해 블랙과 화이트를 모티브로 제작했다. 고급스러우면서도 세련된 감각을 추구하는 상급골퍼를 대상으로 개발했다는 설명이다. 골프화 수집광 이안 폴터(잉글랜드)가 프로골프투어에서 직접 착용하고 있다. 독자 개발한 스마트퀼 시스템이 접지력을 높여 정교하고 파워풀한 샷을 구사할 수 있다. 스윙 시 발에 가해지는 압력이 오른발과 왼발에 차이가 있다는 점에 착안해 앞쪽과 뒤꿈치에 적용한 '아이셀'이라는 쿠셔닝 기술이 눈여겨볼 대목이다. 체중이동에 따라 분산된 에너지를 재사용함으로써 장시간 라운드에도 피곤함을 덜어준다. 31만4000원이다. (080)870-008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