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티 난다는 '갤럭시S3' 깜짝 놀랄 변신을'

부드러운 터치감·개인비서 '구글나우' 추가..이용자 환경 크게 개선될 듯

[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삼성전자 '갤럭시S3'가 안드로이드 4.1 운영체제(OS) 버전인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 24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매체 지디넷에 따르면 현재 폴란드, 루마니아 등 동유럽 국가들을 필두로 갤럭시S3의 젤리빈 업그레이드가 실시되고 있다.당초 삼성은 젤리빈 업데이트가 10월께나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지만 예정보다 이른 수순으로 진행됐다. 국내 갤럭시S3 이용자들도 이르면 이번달 안에 업데이트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S3는 기존보다 터치감이 개선되고 음성인식 기능인 '구글 나우’도 추가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크기 조정 팝업 플레이 창, 알림 바가 새롭게 구현되고 웹 브라우저 실행 속도도 빨라진다. 김보경 기자 bkly4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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