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서 10년 전 '지금과 많이 달라'

(출처: SBS '정글의 법칙' 방송 화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혜빈(28)과 오연서(25)가 10년 전 걸그룹 'LUV'로 활동했던 시절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정글의 법칙2'에서는 전혜빈이 과거 'LUV'로 활동했던 당시 영상이 전파를 탔다. 전혜빈은 이날 방송에서 그룹 2AM 멤버 정진운에게 "내가 예전에 2AM이라는 노래를 불렀다"고 말했고 정진운이 "불러달라"고 하자 전혜빈은 제작진에게 "자료 찾아서 틀면 안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전혜빈, 오연서가 지난 2002년 한 가요 프로그램에 출연해 춤과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찾아 내보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오연서 역시 앞서 지난 6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넝쿨째굴러온당신 스페셜'편에 출연, "예전에 전혜빈 언니와 러브라는 걸그룹 출신이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연서는 당시 그룹 '러브'의 타이틀곡이었던 '오렌지걸'의 한 소절을 짧게 부르기도 했다. 오연서의 과거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당시에는 전혜빈 빼고 다른 멤버들은 관심을 못받았던 것 같다"(bkc**), "오연서 저런 시절도 있었네. 지금이 훨씬 이쁜 것 같다"(jhe**), "옛날과 지금 많이 다른 것 같다"(ckd**)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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