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조선주들이 미국 3차 양적완화 발표 이후 경기 회복 기대감에 강세다. 14일 오전 10시9분 현대중공업은 전일대비 1만500원(4.29%) 상승한 25만5000원을 기록 중이다. 대우조선해양과 한진중공업은 나란히 3.97% 올라 거래 중이고 삼성중공업, STX조선해양, 현대미포조선 등도 2~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서 3차 양적완화(QE3) 정책을 발표하면서 경기가 회복돼 조선주 등 경기민감업종도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이 주가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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