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배경환 기자] 제일건설이 세종시에 내놓은 ‘제일풍경채 에듀파크’가 평균 청약경쟁률 8대 1로 1순위를 마감했다.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된 세종시 종촌동 1-3생활권 L4블록 ‘제일풍경채 에듀파크’ 188가구 모집에 1519명이 몰리며 평균 경쟁률 8대 1을 기록했다. 이중 147가구를 모집한 108㎡에는 125명이 접수해 22가구가 미달됐지만 41가구를 모집한 84㎡는 1400여명을 모으며 1순위에서 물량을 모두 털어냈다.한편 ‘제일풍경채 에듀파크’는 지상 11~15층 9개동 총 436가구(특별공급 포함) 규모로 전용 84㎡, 108㎡로 구성됐다. 정부중앙청사가 들어오는 1-5생활권과 마주해 있어 지리적 이점이 뛰어나다. 잔여물량에 대한 2~3순위 접수는 6~7일 진행된다.배경환 기자 khba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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