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4일 오전 5시40분경 서울 가양대교 남단에서 북단 방향으로 직진하던 15t 화물차가 헌병초소를 들이받고 옆으로 쓰러졌다.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수방사 헌병단 소속 김모(21) 일병이 크게 다쳤고 화물차 운전자 김모(41)씨도 부상을 입었다.또 사고처리 작업으로 가양대교 염창동에서 상암동 방면의 두 개 차선이 모두 통제되면서 출근길 극심한 교통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김씨가 졸음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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