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도미노피자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하는 어깨동무 캠페인을 기념해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를 9월 한 달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하 아동복지시설에 도미노피자가 피자파티를 열어주는 '출동! 도미노 희망파티카 캠페인', 지역아동의 음악교육을 지원하는 '문화예술학교' 등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다양한 사업들을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처럼 친근하게 담아 낸 것이 특징이다. 어깨동무 캠페인은 도미노피자 전국 360여 개 매장과 각 매장이 위치한 지역의 결식아동을 위해 영양증진 사업에 지원하는 친지역사회 공헌 캠페인. 캠페인에 사용될 기부금은 전국 매장에서 판매되는 ‘희망 나눔 세트’ 수익금 일부와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모아지게 되며 매달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할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어린이재단 스페셜 패키지는 지역사회의 관심과 격려가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을 기념해 마련됐다”며 “독특한 피자박스를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지역아동을 위한 뜻깊은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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