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프랑스 최고급 향수를 국내에 론칭한다는 소식에 오름세다. 20일 아모레퍼시픽은 전날보다 1만6000원(1.54%) 오른 10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모건스탠리, 비엔피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수세가 활발하다. 이날 업계에 따르면 아모레퍼시픽은 오는 24일부터 국내에 프랑스 향수 브랜드 '아닉구딸'을 선보인다. 아닉구딸은 지난해 8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최초로 인수한 해외 브랜드로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급 향수 브랜드다.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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