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성산업은 계열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1380억원 규모 채무를 인수키로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19.7%에 해당한다.회사 측은 "서울 가산동 디폴리스 지식산업센터 신축공사의 시행사인 가산브이프로젝트금융투자의 대출금 상환재원이 부족해 PF채무를 인수키로 했다"고 밝혔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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