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메가스터디가 2분기 실적도 부진할 것이란 전망에 약세다. 6일 오후 1시48분 현재 메가스터디는 전거래일보다 500원(0.73%) 하락한 6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CLSA,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도주문이 집중되고 있다. 곽찬 신영증권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10.1%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EBS-수능 연계출제 실시 등 부정적 정책환경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고등부 온라인에서 매출 감소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2분기 예상 영업이익도 전년동기대비 33.3% 감소한 132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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