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미국을 대표하는 스타 셰프 '로이 야마구치(Roy Yamaguchi)'가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 10일까지 디너를 선보인다. '하와이안 퓨전 요리'의 창시자로 알려진 야마구치는 '베스트 퍼시픽 북서지방 셰프상'을 수상하고, 전 세계 60여개국에 방영되는 텔레비전 쿠킹쇼를 6시즌 동안 진행한 경험이 있다.그는 이 기간동안 매일 해비치호텔&리조트 디너 뷔페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와이안 요리를 선보인다. 특히 10일에는 '단 한 팀을 위한 로이 야마구치의 특급 디너'를 준비한다. 이 행사는 해비치 아트리움 내에 마련된 응모함에 응모권을 적어 넣은 후 6일 저녁 9시 셰프 야마구치가 무대에 올라 당첨자를 발표하고 다음날 당첨자만을 위해 만찬을 선보인다. 투숙객이라면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무료로 제공된다.해비치 호텔 관계자는 "세계적인 셰프 로이 야마구치와 함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그만의 특색 있고 혁신적인 스타일과 이국적인 음식의 맛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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