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화영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티아라에서 탈퇴한 화영(19)이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관심이 모아졌다. 화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 프로필 사진을 자신과 쌍둥이 언니 효영의 어린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교체해 이목을 모았다.이는 앞서 화영이 지난 4월 "어릴 때도 쌍둥이 파워! 부모님의 힘 따윈 필요하지 않는! 이빨 권법! 촤!"라는 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이다. 화영은 지난달 31일 트위터를 통해 팬들 및 소속사 관계자들에게 사과의 메시지를 전한 이후 별다른 공식 발언 없이 지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화영의 사진 교체가 새출발에 대한 의지가 아니겠냐고 추측하고 있는 상황.일부 팬들은 "힘내요!! 다 잘될 거에요"(@jja**), "새 출발 의지인가?"(@twi**), "힘내라~"(@sju**) 등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화영은 지난달 30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와 조건 없이 계약 해지됐으며 3일 측근을 통해 "당분간은 새 소속사 없이 운동과 음악 공부에 매진할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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