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이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을 응원하기 위한 '무료 사이즈 업그레이드'를 실시한다.
3일 피자헛은 온라인 주문 시 미디엄 가격에 패밀리 사이즈 피자를 제공하는 사이즈 업그레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피자헛 홈페이지를 통해 엣지 피자 미디움 사이즈를 주문하면 패밀리 사이즈로 자동 업그레이드 되는 방식이다. 크런치 골드를 비롯해 리치 골드, 치즈 바이트 등 피자헛의 대표 프리미엄 메뉴까지 적용돼 같은 가격에 보다 푸짐하게 즐길 수 있다.피자헛이 국내 최초 선보인 치즈 크러스트는 원조 엣지 피자로 풍성한 모짜렐라 맛을 도우 끝까지 즐길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고구마 무스와 모자렐라 치즈가 어우러져 지금까지 5000만 판 이상 판매된 리치골드와 빵 끝까지 바삭하게 즐길 수 있는 크런치 골드도 대표 인기 피자다. 특히 최근 4가지 엣지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킹 피자는 출시 한 달만에 10만 판 판매를 돌파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조윤상 한국 피자헛 마케팅팀 이사는 “무더위와 열대야에 지친 고객들에게 피자헛의 베스트 피자를 알뜰하고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선사하고자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피자헛과 함께 더위를 극복하고 시원한 여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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