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 개최

[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폭스바겐코리아(사장 박동훈)는 8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동안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오는 8월 출시를 앞두고 있는 7세대 신형 파사트의 차별화된 가치를 관심 고객들에게 먼저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참가 대상은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관심 고객으로 등록한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700명이다. 각 세션 별로 동반인을 포함해 최대 40명만이 초청돼 진행되는 본 행사는 신형 파사트 전시와 함께 정통 독일 세단의 품위와 플래그십 세단과 같은 웅장함, 동급 최고의 실내공간 등 제품의 특장점을 전문가의 설명과 함께 직접 일일이 살펴볼 수 있도록 진행된다.폭스바겐코리아는 신형 파사트 프리미엄 쇼케이스에 이어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를 통해 등록한 관심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신형 파사트의 드라이빙 성능 및 특장점을 경험할 수 있는 관심 고객시승행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공식 출시에 앞서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 상의 파사트 프리뷰 페이지에 마련된 다양한 멀티 미디어 컨텐츠를 통해 신형 파사트의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성능 등 다양한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신형 파사트는 8월말 혁신적인 연비의 디젤엔진과 민첩한 반응을 제공하는 가솔린 엔진 등 두 가지 모델로 3000만원대 후반에서 4000만원대 초반의 가격으로 한국 고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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