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최대주주 비스티온의 공개매수 시도가 실패로 끝난 한라공조가 나흘째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25일 오전 9시14분 현재 한라공조는 전일대비 3.53% 하락한 2만3250원에 거래 중이다. 장초반 2만2550원(-6.43%)까지 떨어지기도 했다.비스티온은 자진 상장폐지를 위해 주당 2만8500원에 한라공조 지분 공개매수를 시도했으나 국민연금의 불참으로 계획이 무산됐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정재우 기자 jjw@ⓒ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