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가기 전 해충진단 받아보세요'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세스코가 무료 해충진단 서비스를 제안했다. 세스코 17일 "지난 달부터 해충 문제 심각 수준을 꼼꼼하게 체크해 주는 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를 시행한 결과 2000여 가정이 무료 서비스를 체험했다"며 "무료 진단을 문의해 온 고객도 1만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세스코가 지난달 15일 론칭한 해충 무료진단 서비스는 전문방제활동의 첫 단계로, 사전 진단을 진행한 후 가정집이나 업장의 시설과 해충위험 현황을 점검해 효과적인 방제를 제공하게 된다. 무료진단은 세스코 고객센터(1588-1119)에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cesco.co.kr)에 방문해 간단한 기본정보을 입력한 후 문제 해충의 종류, 해충 서식 장소 등만 선택하면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1~2일 이내 개별 연락을 통해 해충 전문가의 방문이 진행된다. 무료진단 관련 이벤트에 참가하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세스코 홈페이지의 '무료진단 체험 이벤트, 세스코 해충수사대 CSI'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한샘인테리어 상품권 50만원권, 백화점상품권 3만원권, 영화예매권 등의 상품을 증정한다.세스코 관계자는 "올바른 해충퇴치를 위해서는 진단이 첫 단계이자 필수 단계"라며 "많은 분들이 이번 기회에 진단서비스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