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여름 혼캉스족 잡는다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현대백화점은 윤달 영향으로 바캉스철에도 혼수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혼수행사를 진행한다.클럽웨딩 회원대상 금액대별 증정 상품권 기준을 기존 3%에서 5%로 상향했고 22일 천호점에서 H웨딩클래스를 열고 결혼 트렌드, 실속 결혼준비, 신혼집 구입 요령 등 웨딩전문가의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밖에 20일 부터 22일까지 압구정 본점 등 경인 8개점에서 바캉스&웨딩 코스메틱 위캔드를 열어 각 화장품 브랜드별로 추가 샘플 증정을 증정하고 압구정 본점은 16일부터 22일까지 시몬스 침대 특가기획전, 23일부터 29일까지 수입가구 초대전을 각각 진행한다. 이대춘 현대백화점 마케팅팀장은 "올해 는 경기 불황과 함께 결혼 성수기인 3~5월이 윤달과 겹쳐 7~8월 바캉스철에도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다양한 할인행사와 혜택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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