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쏘나타 보유고객 9000명 영화시사회 초청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이벤트 일환9월까지 휴가·스포츠·문화 등 테마별 진행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오는 19일 쏘나타 보유고객9000명을 영화 시사회에 초청하는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 위드 시네마 (Sonata, the Brilliant Day with Cinema)’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고객들의 삶을 빛나고 특별하게 만들겠다는 현대차의 의지를 담은 브랜드 캠페인의 연장선이자,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데이(Sonata, the Brilliant Day)' 이벤트의 일환이다. 이번 이벤트는 영화 외에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 5가지 테마로 9월까지 진행된다.먼저 현대차는 올 여름 최고의 블록버스터 기대작으로 꼽히는 ‘다크 나이트 라이즈 (The Dark Knight Rises, 2012)’ 의 한국 개봉일에 맞춰 쏘나타 보유고객(쏘나타 하이브리드 포함) 9000명(1인2매, 4500명)을 초청한다.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전국 CGV 11개점 45개관 매표소 내 전용 창구에 쏘나타 차량등록원부 원본 1부를 제시하면 19일 오후 5시부터 선착순으로 입장권을 교부 받을 수 있다. 영화가 상영되는 각 관은 쏘나타 보유고객들만을 위해 특별히 운영될 예정이며 현대차는 이날 관람고객들에게 팝콘과 음료를 제공해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현대차는 8월과 9월에도 ‘휴가’, ‘스포츠’, ‘교육’, ‘문화’ 등을 테마로 한 다양한 행사에 고객을 초청해 쏘나타 고객들의 만족도와 자부심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가 27년간 국내 대표세단으로 자리매김해 올 수 있도록 해 준 고객성원에 보답하는 한편 고객들의 빛나고 특별한 삶을 함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조슬기나 기자 seul@<ⓒ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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