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금융지주 자회사인 한국투자증권(대표 유상호)은 무더운 여름을 맞아 다양한 바캉스 사은품을 증정하는 '뱅키스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를 9일부터 5주간 개최한다.도심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바캉스라는 테마로 진행되는 이번 '썸머 페스티벌 이벤트'에서는 뱅키스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코스피 종가 맞추기가 진행되며 요일에 따라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매주 월요일에는 고급호텔에서 바캉스를 즐길 수 있는 1박 패키지 이용권,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워터파크 오션월드 2인 이용권,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는 20만원 상당의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한다. 또 타사에서 뱅키스로 주식을 대체하는 고객에게 금액별로 최대 5만원까지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100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1만원권을 증정하며, 2000만 원 단위로 1만원씩 추가 증정한다.이석로 이비즈니스 본부장은 "유럽금융 위기로 주식시장뿐만 아니라 기분까지 침체돼있는 고객들이 작은 재미와 푸짐한 경품으로 시원한 여름 나기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국투자증권 뱅키스 계좌는 전국 15개 은행과 금융기관의 1만여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으며, 직원이 직접 방문해 계좌를 개설해주는 '뱅키스 다이렉트 서비스'를 통해서도 가입할 수 있다.이벤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뱅키스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HTS 및 스마트폰(eFriend Smart+)에서 응모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1544-5000)에 문의하면 된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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