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의 그녀' 손목시계 신기하다 했더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이 인기를 얻으면서 서이수 역으로 출연중인 김하늘의 패션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이미 ‘완판녀’ 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는 김하늘은 극중 윤리 선생님이면서 아마추어 야구 동호회에서 심판으로 다양한 스타일을 보여주며 많은 여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그녀는 극중에서 때와 장소에 맞는 적절한 스타일링으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준다. 특히 지난 3회에서는 야구 동호회에 참석하러 가는 길에 착용했던 캐주얼하면서 다양한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는 스타일을 선보였다. 톤온톤의 스카프 매치와 투명 프레임 컬러 무브먼트 화이트 시계륾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제품은 10가지의 컬러 바리에이션으로 구성돼 있는 스와치의 제품으로 각각의 무브먼트 컬러가 달라 개인의 취향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다. 러버 밴드로 가볍고 착용감이 좋아 남녀 모두 활용도 가 높은 시계다.또한 땡볕이 내리쬐는 불볕 더위 속에서 야구 심판으로 맹활약을 펼치며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하늘은 완벽한 야구 심판의 면모를 보이기 위해 그에 맞는 스타일링을 하였다. 화이트 컬러 무브먼트 시계와는 달리 풀 터치 스크린 시계로 와일드하며 스포티한 느낌의 터치 제품이다. 다양한 스타일을 자연스럽고 패셔너블하게 표현하고 있는 김하늘을 본 네티즌들은 ‘여배우는 뭘 입어도 화보 느낌이 물씬 나는구나’, ‘시계를 저렇게도 스타일을 맞추다니’, ‘신사의 품격 기대 이상으로 재밌던데’, ’역시 김하늘은 로맨틱코미디 장르의 퀸답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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