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신한카드, '아름人도서관에 벽화 그렸어요'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신한카드는 16일 포천 효도공부방지역아동센터 시설을 정비해 만든 '아름人 도서관' 외벽에 벽화를 그리는 작업을 실시했다.이날 재능기부자로 나선 신한카드 디자인 담당 직원 8명은 센터 어린이 10명, 신한카드 및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 미래' 담당자와 함께 30미터가 넘는 센터 외벽에 벽화를 그리고 색칠했다. '아름人 도서관'은 환경이 열악한 지역아동센터의 시설을 정비해 도서관을 만들고 청소년·아동 도서를 지원해주는 신한카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2010년 12월 1호관을 시작으로 지난해 전국 230개 지역아동센터에 도서관을 설치했으며, 올해는 산간이나 도서 등의 벽지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은별 기자 silversta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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