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핸즈, 민화전시회 열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비핸즈(구 바른손카드)는 핫트랙스와 함께 오는 15~30일 핫트랙스 광화문점에서 ‘한국의 정, 한국의 미 민화전(부제: 복을 부르는 민화)을 개최한다. 이날 비핸즈는 자체 특허 기술로 복원한 민화를 판매할 예정이다. 장수와 건강을 기원하는 선경도, 영원한 부부간의 사랑을 기원하는 화조도, 합격 및 승진과 성공 등을 기원하는 책거리 등 대표 민화 96점이 나온다. 김병두 비핸즈 대표는 "복원한 민화를 초대한 많은 이들이 접할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많은 소비자가 민화의 아름다움과 예술성을 느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비핸즈는 지난 3월 해외 아트프린트 전문 쇼핑몰인 그림닷컴(gurim.com)을 인수하는 등 본격적으로 아트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승종 기자 hanaru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