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S, 자회사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감...↑

[아시아경제 지선호 기자] LS가 LS전선, LS산전 등 핵심자회사의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된다는 평가에 상승세다. 14일 오전 9시56분 현재 LS는 전일대비 2500원(3.06%) 오른 8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최문선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LS의 주가는 주로 LS전선과 LS산전의 실적에 연동된다"며 "LS전선의 실적이 1분기에 이미 턴어라운드 했고, LS산전은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의 전력선 부문은 중동의 전력투자 확대, 통신선 부문은 통신사의 LTE투자 확대에 힘입어 다시 호황기가 예상된다는 평가다. 또 LS산전은 전기요금이 인상될 경우 한국전력이 전력시스템 투자를 늘릴 가능성이 높아 수혜주로 꼽혔다. 지선호 기자 likemor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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