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1일 네오플램(대표 박창수)은 항균 인덱스 도마 '풀리'를 출시했다. 풀리는 사용 용도에 따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도마 3개로 구성됐다. 대(大) 사이즈 도마는 고기, 생선, 김치용으로, 중(中) 사이즈 도마는 채소용으로, 소(小) 사이즈 도마는 과일이나 샌드위치용으로 사용하면 된다. 네오플램 관계자는 "풀리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항균물질 '마이크로밴'을 첨가해 냄배 배임은 물론 세균 걱정도 없다"며 "여름철은 기온이 올라가고 세균 번식이 쉬운 계절인 만큼 다양한 식재료들이 직접 닿는 도마의 위생적인 관리가 특히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