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의 명가' 아담스골프의 2012년 주력 모델이 '아이디어 서퍼'(사진)다.2세대 VST(Velocity Slot Technology)가 적용돼 비거리 향상은 물론 실수완화성까지 높인 모델이다. VST가 클럽페이스에 '스프링효과'를 발생시켜 마치 드라이브를 치는 듯한 빠른 볼 스피드로 비거리를 확보한다. 홈 안에 다시 홈을 설계해 이중 스프링효과를 발휘한다.넓어진 스윗스팟은 관성모멘트(MOI)를 높여 높은 탄도를 구현하는 동시에 러프 등 어떤 라이에서도 채가 쉽게 빠져나오는 '비밀병기' 역할을 수행한다. 로프트 15도와 17도, 19도, 22도 등 4종류, 샤프트는 매트릭스 오직 60g을 장착했다. 플렉스는 R과 S 등 2종류다. 투어 벨벳 그립을 채택해 그립감도 뛰어나다. 41만원. (031)758-187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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