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개통으로 시작된 춘천 분양시장 열기.. ITX 청춘 열차타고 쾌속질주 춘천 분양 시장이 초반 열기를 기반으로 “대세 상승기”로 접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아파트 분양을 통하여 내집 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작년부터 이어진 춘천 분양 시장의 성공은 올해 효일 주택재건축사업으로 분양된 현진에버빌 3차 아파트에서 1순위 청약만 약 5대1의 경쟁률을 보이며, 분양완료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하반기에 예정된 온의동 주상복합 및 향후 분양 예정 물량이 높은 분양가격을 기록할 것이라는 소문 속에도 기대감이 높아 춘천 분양시장은 당분간 빠른 상승기를 어어갈 것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이러한 분위기를 타고, 기존 분양 업체들의 일부 잔여물량에 대한 소진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특히 현진에버빌과 같은 도시재건축 사업인 소양로 재건축 “춘천 e편한세상” 모델하우스의 경우 현진에버빌 오픈과 동시에 내방객이 크게 늘어, 현재 분양이후 일부 잔여물량인 1~2층 세대가 빠르게 주인을 찾고 있다. 주변 부동산 전문가들은 “ 춘천 e편한세상은 현진과 같은 도심지 재건축 사업인데다가, 일부세대의 경우 1억9천만대 가격으로 30평형대 신규 분양권을 취득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로 소비자들이 판단하고 있어 향후 100% 분양은 물론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단지”라고 평가하고 있다.
춘천 소양로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조합이 시행하고 (주)삼호가 시공하는 춘천 e편한세상은 춘천 소양로 2가에 1,431세대 대단지로 구성되며, 춘천 최초 단지내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대단지 특화 커뮤니티를 갖춘 단지로 작년 분양이후 춘천 분양시장에 높은 관심을 받고 있으며, 현재 저층 일부 한정세대에 대해 분양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온의동 롯데마트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분양문의 (033-254-3501)※ 본 내용은 아시아경제 편집 방향과 무관하며, 모든 책임은 정보 제공자에게 있습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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