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황성호 우리투자증권 대표이사의 연임이 확실시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1일 이사회를 열고 황 사장을 3년 임기의 등기이사로 재선임키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황 대표의 연임안은 다음달 5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되게 된다. 황 대표는 제일투자신탁증권 대표, PCA투자신탁운용 대표 등을 거쳐 지난 2009년부터 우리투자증권을 맡아 이끌어왔다. 송화정 기자 yeekin77@<ⓒ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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